2012년 8월 26일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이 종합 5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낸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선수들을 보며, 또 ‘강남스타일’과 같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를 비 오듯 땀을 흘리며 부르는 열정적 가수를 보며,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열정적인 마음과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남미에서 선교하며 현지인들을 대할 때 제일 어려운 벽은 가난이나 질병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있는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하지 않는 마음과 태도였습니다. 오랜 식민지 생활과 익숙해져버린 가난과 어려움에 눌린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발버둥은 다 부질없는 일이라고 체념해버린 마음이 바뀌지 않는 한, 아무리 많은 것으로 도와줘도 무익한 일이 될 뿐이었습니다. 종류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것은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때도 있지만, 환경이 나빠지고 상황이 어려워지고 문제가 산처럼 쌓여갈 때도 있습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한계를 느끼는 문제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물질문제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질병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와 미움과 저주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는 한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한계를 만나므로 절망할 수밖에 없는 존재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시고 죄와 가난과 저주와 질병과 사망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해주셨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도 바울이 말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들에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요14:12)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믿는 우리는 한계를 피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제자들은 자신들의 연약한 한계를 피하려고 했다가 모두가 실패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활의 주님을 만나 주님의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자신들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세력들이 가득한 그 예루살렘을 떠나 피하려고 하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으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랬을 때 그들에게 불같은 성령이 임하였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도 사단의 사자, 육체의 가시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계를 피하려고 힘들면 숨고, 어려운 일은 못하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위해 그 약함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더 큰 능력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성경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할 때 만들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지난 주간 지역 사회를 섬기는 사역으로 실버 드림 대학 가을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3은 외부에서 오신 90명이 넘는 어르신들을 섬기는 많은 봉사자들이 자신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으로 애를 쓰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오늘은 주일 오후 전교인이 성령대망회로 기도원에 올라갑니다. 요즘은 개스 값도 많이 오르고 날씨도 더워서 누구나 쉽게 한계를 느낍니다. 그러나 이때가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을 증거 할 기회입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체험하는 믿음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