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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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0일

2013년 또 한 번 희망의 배에 올라탑시다.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주일, 모두에게 아름다운 결산과 희망찬 새해가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이 생각납니다."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기왕이면 행복한 마음으로 마감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행복해지려고 기도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용기를 내어 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은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서는 이제 우리 희망의 2013년 배에 올라타야 합니다. 물론 그 배가 항해하는 동안 날씨가 어떨지, 어떤 어려움과 위험을 만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배의 선장이 예수님이라면 우리는 용기 있는 믿음으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에서 세계 최초 샴쌍둥이 분리수술에 성공한 벤 카슨은 “위험을 감수하라”라는 책에서 위험을 분석하고 적절한 위험에는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말합니다. 그는 “산고의 고통 없이는 숭고한 탄생도 없듯이, 위험에 도전하지 않으면 짜릿한 성공도 맛볼 수 없다. 미지의 세계로 항해를 나선 콜럼버스, 노예해방선언을 공포한 링컨 대통령, 첫 비행을 시도한 라이트 형제,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의 아이젠하워를 보라. 성공의 크기는 위험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위험을 무릅쓴 큰 모험을 감행했던 사람들이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새로운 역사를 썼던 사람들이라고 항상 성공만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며 존경을 받고 있는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독립전쟁에서 단 두 차례의 전투를 이겼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패배를 극복하고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미국에서 1대부터 41대 대통령 빌 클린턴까지 200여 년 동안 미국을 이끌어온 대통령에 대한 종합 성적표를 매겨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성적표는 라이딩스-매기버 대통령 여론조사팀이 미국과 캐나다의 역사학자, 정치학자 7백 19명과 미국 각주의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10년 동안 작업한 끝에 완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조사에 따라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뽑힌 사람은 바로 제16대 링컨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런 링컨은 인생의 중요한 열다섯 차례의 전투(선거)에서 열두 번 졌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마지막에 승리하여 대통령으로 선출되었고, 결국 노예를 해방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내었습니다. 몇 번의 실패로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태어난 삶의 조건이나 환경이 나쁘다고 자포자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무수히 많은 실패에 익숙한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실패했지만, 어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때문에 모든 실패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지막에 승리하였다는 이 고백이 하나님께도 영광이 될 줄로 믿습니다. 2013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으로 매월 1일 가정과 교회와 북한의 통일을 위한 금식기도를 시작하며 또 한 번 희망의 닻을 올리면서 전진하겠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함께 행하는 연합 기도운동에 우리 성도님들도 믿음으로 동참하여 ‘아! 과연 기도는 하나님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내는 구나!’ 체험하는 감격을 누리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