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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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0일

영적 나실인이 많아져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두 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레위인, 그 중에서도 마치 바다에 빛을 비추는 등대와 같은 제사장을 통한 시스템이 있고, 다른 하나는 비레위인으로 사사기에 나오는 믿음의 영웅들처럼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는 나실인을 통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나실인’이란 말은 ‘구별된 자’란 뜻으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을 일정 기간이나 평생 동안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기로 서원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런 나실인의 삶은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결한 삶을 갈망하게 하며 하나님의 새 역사를 이루게 합니다. 지난 목요일 있었던 새 가족과의 만남의 시간이 은혜스러울 수 있는 까닭은, 새 가족들뿐만이 아니라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동을 주는 새가족국 봉사자들의 헌신이 있기 때문인데, 바로 그런 분들이 그 시간의 영적 나실인 일 것입니다. 요사이 온 세계에는 하루가 다르게 특종뉴스,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너무나 긴박하게 돌아가며 긴장하고 놀라서 온 세계가 불안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모든 분야, 경제적 위기뿐만이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종교적인 위기로 요동치고 있습니다. 지구촌 처처에 지진과 자연재해와 이상기온 현상이 일어나고, 독감은 수 백 명의 생명을 앗아 갈뿐만 아니라 천만마리나 되는 가축을 땅에 파묻었던 구제역이 다시 일어날 수 있고, 변종 된 슈퍼박테리아가 생겨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지금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어서, 정말 가슴이 떨리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어디에서 왔습니까? 오늘 우리 인간이 교만과 불순종으로 창조자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 온갖 욕심을 따라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도덕과 윤리가 다 무너지고, 인격이 무너지고, 정신이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인간관계가 다 무너지고, 극도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하나님과의 믿음의 관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하늘과 땅, 우주의 지배자이시며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왕의 왕이시며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 믿어야 합니다.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는 영적 나실인이 꼭 필요한 시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새 역사를 일으키는 영적 나실인의 참된 믿음의 모습은 ‘내가 조금 더 하겠습니다.’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경우도 공평하게 일할 수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공평하게 하려고 하면 불평이 나오고 시비가 붙지만, 누군가 ‘내가 조금 더 하겠습니다.’ 하면 은혜스럽게 일이 잘 마무리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당신은 장로인데, 권사인데, 안수집사인데 왜 안 합니까?’ 안 하는 사람 비난하지 말고 ‘내가 조금 더 헌신 하겠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가 있으니 조금 더 헌신 하겠습니다.’ 이런 헌신 위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교회를 비난하기 보다는 ‘우리 교회가 조금 더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새 능력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비난과 정죄는 내가 본을 보이고 앞장서서 행하는 것보다 더 쉽지만,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해결책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좀 더 하겠습니다.’라고 할 수 있는 영적 나실인을 통해 새 역사를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2013년을 시작하며 과연 나는 교회에서, 구역과 기관에서, 세상 가운데서, 영적 나실인이 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