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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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6일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기는 믿음

감사한인교회의 창립42주년을 기념하는 부흥성회를 인도하며 받은 은혜의 감동 가운데 한 가지는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기는 믿음의 사람들을 하나님은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우신 유일한 구원의 기관으로, 지금도 성령님께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성도들의 믿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도 교회를 귀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귀중히 여겨주십니다. 주일을 앞둔 토요일 저녁까지 쉽지 않은 부흥성회였지만, 교회를 사랑하고 말씀을 순종하는 성도들을 하나님이 귀히 여기심을 마음 깊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마태복음2장에 보면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는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께 경배하러 왔노라”라고 했더니 온 성이 발칵 뒤집어져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헤롯왕이 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불러 어디서 태어날 것인가를 물었더니 미가서를 통해 “유다 베들레헴”이라고 분명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정확한 성경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 중 아무도 예수님께 가서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기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거기에 비해 동방박사들은 흐릿한 별의 인도를 따라왔지만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와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는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기는 믿음을 높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우리들에게까지 본이 되는 믿음으로 성경에 기록된 것입니다. 저희교회는 이번 주간 순복음북미총회 50주년, 희년을 기념하는 성회와 정기총회와 목사안수식, 그리고 중남미총회까지 이 모든 일들을 귀하게 여기는 믿음을 위해 특별새벽기도회를 갖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은 하나님의 귀한 일들을 귀하게 여기며 기도할 때 구한대로 다 받았습니다. 전쟁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도록 기도하고 싸우면 다 이겼습니다. God first!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실 때 하나님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셨고, 남북을 통일하며 가장 강력한 국가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40년간 왕위에 있으면서 영토를 넓혔고, 백성은 평안했고, 국력 신장으로 당시 중동은 물론이고 세계에 그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가 성전 건축을 위해 예비한 물질의 복도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다윗 한 사람이 하나님께 귀히 여김을 받으니까 함께 하는 백성들도 잘되고, 나라도 잘되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일들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단지 내가 귀한 자가 되고 잘되기 위함 때문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기 위해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와 기도, 다른 사람을 돕는 선한 일들, 무엇보다 영혼 구원의 사명을 귀하게 여겨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희년의 북미총회를 귀하게 여기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어서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게 되시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