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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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6일

수련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전교인 아둘람 공동체 수련회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일을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은 함가고 공인, 모든 순간순간 함께 하시고 가르치시고 고쳐주시고 공급하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순종한 전교인 수련회는 온전한 믿음과 헌신으로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먼저 온 가족이 귀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 자체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라 순전한 믿음이 있어야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교회를 다 옮겨 놓듯이 대규모적인 일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2박3일 동안 새 역사를 진행하는 일은 전 교인이 교구별, 기관별, 맡은 부서별로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순서를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계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하는 일은 하나 된 믿음과 소통이 가능한 헌신으로써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장소를 준비하는 일부터 일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모든 과정 속에 역사해 주셨습니다. 연약함도 있었고 문제와 장애물도 많았지만 항상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며 어려움 속에서 더 큰 은혜와 깨달음도 있게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헌신하신 분들의 수고가 결코 간단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은 기본이고, 며칠씩 밤을 새우기도 하고, 숨이 턱에 닿도록 애를 써야 하기도 했었습니다. 자기 개인의 많은 일들을 믿음으로 포기하고 내려놓고, 전심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시험들을 통과하기도 했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궁극적인 소원을 위해 나의 약함과 문제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달음박질해야 했었습니다. 돌아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순전한 믿음이었습니다. 본이 되는 훌륭한 헌신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도 서로 덮어줄 수 있을 만큼 하나가 된 멋진 팀웍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이 나성 순복음 교회와 성도를 통해 이 땅에 만들어졌고, 거짓의 아비 원수마귀의 영역은 더욱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련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사역을 마치고 기뻐하며 돌아온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10:1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모든 일은 궁극적인 목표가 미래에 있고,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해 계속하여 변화되어야 할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룬 몇 가지 과거의 업적에 붙잡혀 있으면 넘어질까 조심해야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천국을 예비하신 하나님은 항상 우리보다 먼저, 그리고 계속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진정한 변화와 개혁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하나님께서 앞서서 일하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깨닫고, 그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에만 끝까지 올바른 변화를 이루는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 만능주의로 이상한 신앙을 만들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순종하므로, “가든지, 보내든지, 돕든지! Go, Send, Help!” 이 거룩한 사명을 이루어나가는 복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 기도하느라 다들 쉰 목소리지만 함께 외쳐보고 싶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성도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