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1일
큰 꿈과 작은헌신
꿈과 목표가 없이 행하는 모든 일은 반드시 방황하고 맙니다. 길을 떠나도, 여행을 해도,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해도 목표가 있어야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꿈과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매를 성취하기 위해 전진하지만, 꿈과 목표가 없는 사람은 조금만 어려움이 다가와도 중간에 포기하고 쉽게 주저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꿈이 있어도 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꿈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크고 멋진 꿈을 가지고 있더라도 아주 작은 실천, 즉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수없이 은혜 받았다고 하지만, 은혜 받은 것을 삶에 적용하여 살지 않으면 그 은혜는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립니다. 많은 새로운 결단을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작심삼일이 되고 맙니다. 사람이 성장하거나 성공하려면 열정적인 태도, 정확한 지식, 그리고 실제적인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꿈만 있으면 꿈만 남습니다. 그러나 꿈에 실천과 헌신의 과정이 더해지면 꿈은 현실이 됩니다. 연약함과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그러나 주님의 명령을 몸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은 넘쳐흐르는 기쁨과 감격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킬 꿈을 꾸던 모세는 이제 나이 80세이 되었고, 가진 것이라고는 광야에서 양을 치는 지팡이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가 그들을 구원하려고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행7:34) 하실 때, 불가능한 상황을 뛰어넘어 애굽에 가므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놀라운 기적을 증거 하며 민족을 구원하는 새 역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약 오백 년 전에 사람이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당시로는 터무니없는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지금은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나는 것은 당연한 일처럼 되었습니다.
큰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헌신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큰 꿈도 작은 실천의 과정을 지나며 인내 할 때 이루어지게 됩니다. 꿈을 이룬 사람 요셉도 많은 고난의 학교를 통과하였기에 꿈대로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던진 마른 웅덩이 교실에서 거절감을 용서로 극복하고, 보디발의 집에서 유혹의 고통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감옥에서 잊혀버려짐의 고통을 충성으로 극복하고, 꿈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음으로 마침내 꿈을 이루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 ‘가든지, 보내든지, 돕든지’ 선교의 꿈을 주셨습니다. ‘가든지, 보내든지, 돕든지’ 하나님의 꿈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어떤 분은 단기 선교를 결단하고 시간과 몸을 드리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원주민 교회 성전 건축을 위해 물질과 헌신을 드리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원주민 선교지를 위해 관심과 기도를 드리기도 합니다. 또 어떤 분은 선교사님들에게 사랑과 섬김을 드리기도 합니다. 각자가 할 수 있는 분야와 역할은 다 달라도 주어진 능력과 은사를 가지고 순종하고 실천할 때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는 것입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신 소원을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2:13)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