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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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1일

성탄의 기쁜 소식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1892년 미국의 조지 윌슨이라는 한 남자가 우체국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강도와 살인죄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재판에서 유죄가 입증되어 결국은 교수형을 언도받았습니다. 그러자 주위 친구들이 그를 위해 탄원에 나섰고, 다행히 앤드류 잭슨 대통령으로부터 사면장을 얻어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사면됐다는 소식을 접한 윌슨은 죽겠다고 고집하면서 사면을 거부했습니다. 그로 인해 담당 보안관은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공식적으로 사면은 받았는데, 그것을 거절하고 자기가 원한다고 처형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다시 잭슨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당혹스럽기는 대통령도 마찬가지여서 이 사건을 다시 미연방대법원으로 넘겼습니다. 그 때 대법원장 존 마살은 다음과 같이 최종판결을 내렸습니다. “사면은 한 장의 종이일 뿐이며, 그 종이의 가치는 전적으로 관계된 사람의 수락 여부에 달려 있다. 사형 선고를 받은 자가 사면을 거절하는 것은 전례가 드물지만, 거절했다면 그것은 결코 사면이 아니다.” 그래서 조지 윌슨은 교수대에서 처형되었으며, 그에게 주어진 사면장은 불과 30여 미터 떨어진 보안관의 책상에서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앤드류 잭슨 미국 대통령과 비교도 할 수 없는 능력과 은총으로 우리에게 사면장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사면장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오직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라는 놀라운 사면장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믿으면,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예비해두신 놀라운 은혜를 우리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주십니다. 나의 어떤 죄보다 크신 용서의 주님이십니다. 나의 큰 연약함보다 크신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문제보다 크신 임마누엘 주님이 나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얼마나 기가 막힌 선물입니까? 그래서 기독교의 복음을 기쁜 소식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너무 쉬우니까 오히려 의심하려고 합니다. 인간의 간사함입니다. 어려우면 어렵다고 안 하고, 쉬우면 쉽다고 안합니다. 이렇듯 모든 죄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가치 있는 자리에 두지 않는데서 부터 찾아오는 것입니다. 반대로 예수님을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가장 소중히 여기면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에게도 임하게 됩니다. 자기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회심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바르게 확인하려면 나의 보화로 예수님을 영접하였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한 사람이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 기쁨 가운데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는 것이 바로 천국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성탄의 참 기쁨은 구원의 길을 주신 예수님을 발견한 진정한 감사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것을 다 집중하여 예수님을 얻고자 해야 합니다. 바로 그 사람이 예수님을 통해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천국의 기쁨을 체험하는 성도님들을 통해 성탄의 기쁜 소식이 이 땅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