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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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9일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특별부흥성회를 마치고

“세계 여러 곳에서 부흥회를 해보면, 어떤 때는 메말라 예배 드리기가 너무 힘든 교회도 있는데, 어제 나성순복음 교회는 예배를 드리는 교회 안에 성령님이 가득히 임재하여 계신 것을 느꼈다.” 호텔에서 LAX 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 조용기 원로목사님이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부흥성회 예배를 마치고 강단 뒤 방에 돌아오셨을 때도 거의 말씀을 안 하시는 평소와는 다르게 계속 칭찬이셨습니다. “성가대가 너무 은혜스럽더라. 통역을 그렇게 잘하는 장로님은 내 평생에 처음 본다. 호텔 방에 너무 준비를 잘 해놓아서 참 놀랐다. 이제 나성순복음 교회가 열매를 많이 거둘 것이야!” 눈물을 흘리며 예배 드리셨던 김성혜 사모님도 마음에서 터져 나오는 깊은 기도를 통해 은혜 받았다고 기뻐하고 감사해 하셨습니다. 현재 동경순복음교회 담임으로 원로목사님을 30년 동안 변함없이 수행해 오신 시까끼 목사님은 예배 전 찬양 인도를 한 3부 성가대원들의 찬양 부르는 모습은 보여주기 위한 쇼가 아니라 진짜 예배자의 모습이었다고 원로목사님 앞에서 감탄하며 칭찬하였습니다. 원로목사님은 켄터키주를 향해 가는 동안도 저를 볼 때마다 예배 때 성령님이 강하게 터치하신 것들에 대해 기뻐하며 간증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마10:41) 원로목사님은 우리가 초청을 한다 해도 못 오실 터인데 갑작스럽긴 했지만 베데스다대학의 이사장이신 김성혜사모님의 강력한 요청으로 오신 것부터 은혜였습니다. 개교 40주년을 맞이하는 베데스다 대학이 주최가 된 이번 행사들을 잘 치르게 하기 위해서 뒤에서 도울 때부터 성령님의 주관하심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한 오해와 방해, 문제가 생길수록 마음의 평안과 기대감은 더 커졌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생기는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감당하게 해주심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질투했거나 오해했던 분들조차 행사와 예배 후 저의 진정성을 하나님이 보게 해주셨다면서 찾아와 인사를 자청하거나 뜻밖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음에 꼭 한 가지를 더한다면 하나 된 우리 교회의 팀웍입니다. 한 마음이 된 교역자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 온 제직들과 성도님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일인데도, 남보다 더 많이 수고하고 희생하는 데도 불구하고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성숙하게 순종하며 맡은 일에 충성하였기 때문에 하늘의 감동과 약속이 임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늘의 상급을 빼앗지 않기 위해 제가 일일이 거론하지는 않아도, 한 분 한 분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켄터키에서 만난 이영훈목사님과 일행들, 총회의 실행위원들도 우리 교회의 뜨거우면서도 성숙한 신앙의 증거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감사해 했습니다. 우리의 준비 된 그릇대로 역사하시는 실수가 없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이제 그 주님의 지상 명령인 선교를 위해 ‘가든지, 보내든지, 돕든지’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서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이 계속 성령님과 동행하며 끝까지 승리하는 믿음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