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9일
승리하려면 반드시 해야 할 일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의 일 뒤에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일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정사와 권세를 잡고 역사하는 원수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일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자녀들로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붙은 가지가 되면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에서 승리할 수 있게 하는 모든 힘은 기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가던 중 아말렉 군대와 싸우게 되었을 때의 승리는 이스라엘이 얼마나 잘 싸우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모세와 아론과 훌의 중보기도가 있었느냐 없었느냐에 달려 있었던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느냐 세상의 힘을 의지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홍해 바다 앞에서의 하나님의 사람 모세와 여전히 애굽의 노예와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여준 모습이 그랬습니다. 오늘날로 따지면 거의 핵폭탄과 같은 영향력이라고 할 수 있는 병거와 말을 만 대 가까이 이끌고 이스라엘을 추격한 세계 최강의 애굽 군대를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끝장이라고 생각하고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세상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기에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세계 최강의 애굽 전차부대를 한 순간에 홍해바다에서 다 수장 시켜버리셨습니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이 혼돈의 시대에 승리하기를 원한다면 기도해야 되겠습니까, 안 해도 되겠습니까?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친히 기도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매일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고,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따로 기도하셨고, 산에 가서 산기도도 하셨고, 금식하며 기도하셨고, 철야하며 기도하셨습니다. 심지어는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변하여 핏방울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가장 많이 반복하여 기도 응답을 믿으라고 말씀하셨고, 또 기도만은 분명히 가르쳐 주시며 기도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기도는 실제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믿는 우리들이 복을 받지 못하게 하는 원수마귀가 가장 큰 힘과 능력으로 기도를 훼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보다 기도에 대해서는 오해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기도하지 않게 되는 핑계거리가 계속 생겨납니다. 귀로는 기도에 대해 듣고 마음과 생각으로는 기도를 결심하지만 실제로 내 몸과 입으로는 기도를 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누가 참된 영적인 리더가 될 수 있습니까? 기도에 본이 되는 사람입니다. 누가 영적 능력을 갖게 되고 세상의 복이 아닌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간절하고 충분하게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2017년 첫 번째, 전교인 기도원 성령 대망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도원에서 전 교인들이 부르짖는 기도 때문에 한 달의 승리가 이루어지는 것을 믿음으로 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승리를 얻으려면 반드시 기도에 성공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함을 믿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