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5일
도미니카에서 온 감사편지
제게 보내주신 감사의 편지를 성도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할렐루야! 목사님 안녕하세요^^ 도미니카 구대진 선교사입니다.
이곳 도미니카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과 한 영혼을 향한 열정으로 열심을 다해 섬긴 나성 순복음 교회 선교팀이 어제 LA로 돌아갔습니다.
선교팀 과 함께 선교하면서 받은 감동의 느낌은 “사랑” 이였습니다. 열정적으로 선교를 마치고 돌아와 저녁을 먹는 시간은 당연히 힘이 빠지고, 힘이 드는 순간인데.... 그들은 더 활짝 함께 웃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그뿐 아니라, 간단한 식사를 준비해준 도미니카 순복음 집사님들에게는 직접 찾아가 활짝 웃으며 그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모습은 “사랑” 이였습니다. 그 “사랑”이 도미니카 성도님들에게 은혜가 되고, 위로가 되어서 오늘 주일[29일] 중식 시간에 모두들 선교팀에 대한 이야기 나누며 기쁜 시간을 보내고, 특별히 선교팀의 기도드리는 모습에 저희 성도님들이 커다란 도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제가 저희 성도님들에게 들을 수 있도록 은혜주신 주님과 선교팀 그리고 보내주신 진유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준비 해오신 모든 섬김과 선물 그리고, 특별 찬양과 마임은 저희 지교회 성도님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습니다. 저희 지교회가 있는 지역이 영적으로 강팍하고 음란하여,복음을 전하기가 힘든 곳임에도 불구하고 , 선교팀의 섬김과 기도를 통하여 집회 가운데 성령님의 은혜가 가득 하였습니다.
오늘 드린 현지인 교회 주일 예배에 전도 집회를 통하여 나오게 된 새로운 형제자매들로 인하여 감사함으로, 기쁘게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쓰레기 소각장 마을 [ la fey]에서 구제 사역 외에.. 그 지역에 있는 도미니카 사람들을 위한 전도와 예배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도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주님이 선교 팀과 함께 섬길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사모와 늘 이야기 나누길..2~3년 정도는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사람을 만나 알아가다 보면 성경공부나, 예배의 길이 열리겠지 하던 막연한 생각이 무너졌습니다. 주님께서 그 지역의 사람들을 저희 부부 보다 더 사랑하셔서 속히.. 빨리 선교팀의 섬김을 통해서 바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그 땅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길 위해 기도드립니다.
선교팀을 공항에서 떠나보내고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선교팀을 도와 섬기시던 저희 교회 유 창한 집사님과 함께 지난 한 주간 선교팀과 보낸 은혜의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선교팀에 대해서 별명을 하나 지었습니다. 그 별명은 ‘볼매 선교팀 (볼수록 매력 있는 선교팀)’ 입니다. 볼수록 매력 있고, LA 로 돌아가고 나서도 또 다시 금방 보고 싶은.. 그러한 한 분 한 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볼매 선교팀’을 이곳 도미니카에 보내 주신 진유철 담임목사님과 모든 나성 순복음 교회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든지 가든지 돕든지’ 하라는 선교적인 교회의 사명에 순종하며 기쁨으로 보내주시고 직접 와 주시고 또한, 귀한 기도와 헌금 과 헌물로 선교를 후원하고 돕는 나성 순복음 교회가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어명을 받들어 신명 나게 선교를 감당하는 나성 순복음 교회를 늘 응원하며 기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목사님 건강하세요~ 샬롬!
구 대진 선교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