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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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2일

견인차와 연결된 체인과 같은 믿음

차 한 대가 길 옆 수렁에 빠졌습니다. 큰 견인차가 와서 체인을 연결하여 끌어올리는데 잘 올라오다가 작은 나무뿌리에 걸려 툭 하고 체인이 끊어지니까 차는 다시 곤두박질쳐 수렁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끌어올리는 견인차의 힘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체인의 문제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체인과 같이 주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님께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아무리 인간의 몸을 입고 계셔도 100%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믿음이 허약한 체인처럼 쓴뿌리나 장애물에 끊어지지 않는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5장에서 회당장 야이로의 12살 된 딸은 분명히 죽었지만, 야이로의 끊어지지 않는 믿음으로 다시 살아나는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회당장은 그 도시에서 가장 존경받는 리더입니다. 회당장쯤 되는데 안 가본 병원이 있었겠습니까? 안 써본 약이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절박한 심령이 된 회당장은 다른 모든 사람이 쳐다보고 있지만 예수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엎드려 구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생기는 장애물들을 이기고 끝까지 잘 버텨내어서 죽은 딸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믿음은 끊어지지 않는 체인처럼 천국의 능력이 임하는 믿음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 중간에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더니 즉시로 혈루의 근원이 마르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12년 동안 중병을 앓았으니 몸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또 율법적으로 불결한 병으로 마음은 얼마나 상했겠습니까?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털어서 애를 썼지만 목마르다고 마신 물이 소금물을 마신 것과 같았습니다. 그런 때에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믿음을 가졌는데 어떤 믿음이었습니까?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 일러라”(막5장28절) 예수님의 진가와 능력의 사이즈를 알아보는 참 믿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인생과 목숨을 걸고 군중들 속을 뚫고 들어가 예수님 옷 가에 손을 댈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손을 대었지만 능력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장난으로 구경삼아, 호기심으로, 그냥 적당히 매너리즘에 빠져서, 이렇게 다가가는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 여인은 예수님의 치료를 믿었기에 능력을 이끌어내었던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오고, 같이 예배를 드리지만 능력을 끌어내지 못합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병이 치료되고, 악령이 떠나가고, 성령의 세례를 경험하며 방언이 터지고,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로 눈물을 흘리며 회개를 하기도 하지만 또 반대로 어떤 사람은 냉랭합니다. 그냥 종교적 행위의 만족은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대해서는 전혀 느낌도 감각도 없습니다. 나는 어느 쪽의 사람입니까?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회당장의 죽은 딸이 예수님 말씀 한마디로 살아난 것처럼, 혈루병 여인이 예수님 옷에 손만 대어도 나은 것처럼, 가난한 심령의 믿음으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내 건강의 문제, 가정과 사업의 문제, 장래와 이민 생활의 문제에 놀라운 하나님 반전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