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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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9일

고민은 불행의 지표지만 결단은 행복의 지표입니다.

변화심리학의 권위자인 ‘앤서니 라빈스’가 쓴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자신이 실제적으로 체험한 것을 기술했는데, 그는 캘리포니아의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조그마한 독신 아파트에서 끼니를 걱정하며 살았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배우지 못한 절망감과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열등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때는 차비가 없어 먼 길을 걸어야 했고 쓰레기통을 뒤져 입다 버린 옷가지를 걸치고 살았습니다. 그런 그가 1997년에는 국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세계에서 뛰어난 인물 10인’에 꼽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마음을 치유하며, 대기업과 팀의 조직을 눈에 띄게 혁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외적으로도 수백만 달러짜리 고급주택에서 살고, 전용기를 타면서 대규모 청중에게 강연을 하는 성공학의 강사가 된 것입니다. 그는 이런 엄청난 변화가 바로 작은 결단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가난한 빈민굴에서 내 인생을 끝마치기에는 너무 억울하다. 나의 모든 것을 바꿔야겠다. 아무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이렇게 결단하였기 때문에 그의 인생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성경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백 년 동안 사모하고 기다리던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먼저 결단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수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여호수아의 이 선언은 누가 뭐래도 나와 우리 가족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만을 영원토록 섬기겠다는 결단의 선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들도 나와 우리 가족처럼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결단을 하라는 것입니다. 삶을 복되게 하는 올바른 결단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장차 우리가 행한 대로 심판하실 하나님은 너무나 크고 위대하시기에 두려움 가운데 존경해야하는 경외의 대상이십니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바로왕은 이스라엘 백성의 번성함을 막으려고 히브리 산파들을 불러놓고 ‘아들이거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나 산파들은 세상의 권력자 바로왕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렸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두렵다.’는 말이 ‘하나님을 경외 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두려움가운데 경외할 때 올바른 결단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올바른 결단이 생활 속에서 나타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매일매일 결단의 순간들이 다가옵니다. 그 때 올바른 결단으로 행동하게 되면 자신의 인생을 가치 있고 존귀하게 만들게 됩니다. ‘더 소중한 것’을 위해 ‘지금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과감히 끊고 버리는 인생만큼 위대한 인생은 없습니다. 성경의 인물들 가운데는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들도 많았고, 배움이 짧은 사람들도 있었고, 심지어는 화를 잘 내는 인격적 결함이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우유부단함을 극복하고 결단을 증거 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단 한 번뿐입니다. 고난 주간과 부활 주일을 앞두고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겠다는 결단으로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최고의 가치를 누리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