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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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1일

사랑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이 쓴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라는 책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스도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초자연적 능력을 일신의 안위를 위해 사용치 않으셨다. 예수님은 눈썹 한 번 치켜 올리시면 가시 면류관을 엮는 군병의 손을 마비시킬 수 있으셨지만 그러지 않으셨다. 놀랍다. 하지만 이것이 그분이 오셔서 행하신 사건 중에 가장 놀라운 부분일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의 가장 멋있는 부분을 알고 싶은가? 예수님과 가장 가깝다는 친구들이 그분을 배반하고 달아날 때도 그분이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으셨다는 사실? 아니다. 아담 이후의 모든 남녀 죄인들의 온갖 죄를 대신 뒤집어 쓰시면서도 주님은 자기변호를 거부하셨다. 그러나 그것도 가장 놀랄 만한 사실은 아니다. 천국의 법정에 무수한 유죄 판결이 울려 퍼지고 빛의 창조자가 죄인들이 가득한 밤의 냉기 속에 버려졌을 때도 여전히 침묵을 지키셨다. 그러나 이것 역시 아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무덤에서 사흘을 보내신 후 환한 웃음으로 부활의 아침 햇살 속으로 당당히 걸어 나오셨지만 그러나 심지어 그 부분도 아니다. 이러한 것들도 멋있다. 말할 수 없이 멋있다. 그러나 천국의 면류관을 쓰신 그분의 가장 멋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가? 그것은 바로 당신을 사랑하여, 당신을 위해 그렇게 하셨다는 사실이다. 바로 당신을 위해.......] 오늘 우리들이 기도하던 귀한 분들을 교회의 예배자리로 초청하였습니다. 아마도 어떤 분들에게는 성도들의 수고와 친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예배의 자리가 낯설거나 불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신 죽을 정도로 사랑하신 바로 그 분들이기에, 이미 그 사랑을 체험한 우리들은 초청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 가득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한 분 한 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내일 월요일부터 ‘썸머 스타트 특별새벽예배’를 한 주간 갖습니다. 방학을 맞이한 우리의 자녀들과 함께 예배하는 시간이며, 또 자녀들을 위해 더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달리기 시합 중 여러 사람이 한 팀이 되어 뛰는 계주에서는 바통을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나 아닌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 가정에서도 건강한 믿음을 전달하는 바통 터치는 정말 중요한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세대에 세상이 줄 수 없는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를 전할 수 있다면, 하나님 앞에서는 최고의 성공이며 세상에서도 성공한 자녀 교육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이번에 드려지는 헌금은 아프리카 케냐 오지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100명이 넘는 선교사님들에게 바람막이용 점퍼를, 또 볼리비아 이소소 지역의 인디안들에게는 위로의 선물을 전해주는 선교헌금으로 심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는 예수님 말씀처럼, 비록 시작은 머리로부터 이루어지고, 능력은 입술의 고백으로 더하여지지만, 개인의 현실 속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은 행동할 때입니다. 특별새벽예배로 기도가 모여짐과 동시에 이렇게 귀한 선교사역을 행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