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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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8일

하늘나라 가족의 주인의식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교회를 세우리니” 하시며 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우신 것임을 말씀합니다. 또 성경은 사도행전20장28 절에서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갈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고 하시며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미국의 통치자 대통령이 일하는 백악관이 미국에서 제일 좋은 건물이나 멋진 건물은 아니지만 제일 중요한 건물 중 하나인 것처럼 교회는 건물이 좋아서나 사람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어떤 때는 문제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셨기 때문에 세상의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교회의 성도가 된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권속, 즉 가족이 되는 것으로 사망권세를 다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의 생명이 충만해지는 것이며 주님의 모든 특권과 약속과 복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2천년의 역사 속에 주님의 교회를 위해 충성한 개인이나 나라가 복을 잃은 적이 없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세우신 교회에서 충성된 믿음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주인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가 초청한 손님들이 올 때, 올바른 주인의식을 가진 가족들은 집의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버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님들을 잘 영접하고 좋은 자리를 내어주며 섬기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교회는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잃어버린 자를 찾으시는 교회의 주인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하는 올바른 주인의식을 가진 성도라면 교회를 찾아오는 한 영혼 한 영혼을 어떻게 하면 잘 영접하고 바르게 섬길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실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게 생명과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뜻, 복음전파와 세계 선교를 위해 물질과 노력과 시간을 드리며 기꺼이 섬기는 증거가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아니 나는, 주인이신 하나님 가족으로서 어떤 섬김과 배려를 증거하고 있습니까? 올바른 주인의식으로 내가 먼저 주차장을 양보해주거나 안내와 식당, 여러 부서활동과 구역에서 다른 사람들을 세워주고 박수쳐 줄 수 있습니까? 지난 금요일 GBC 미주복음방송 공개헌금을 통해 우리 교회성도들이 보여준 주인의식은 그날 일하는 직원들과 청취자들을 충분히 감동케 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 우리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는 분들의 이야기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분명히 복음전파에 큰 역할을 다한 일이요,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일이 되었습니다. 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인도차이나 5개국 한인 선교사 대회와 미얀마 선교를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비록 멀고 험한 길이라 할지라도 우리 교회가 중보기도와 헌신으로 이런 사명을 잘 감당할 때 주인이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은 계속하여 우리 교회와 함께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