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일
죄 ‘때문에’ 죽을 인생, 예수님 ‘덕분에’ 삽니다.
오늘은 우리 구주 예수님이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사신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입니다. 아담과 하와 첫 사람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죄를 지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았고, 그 이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간의 삶은 가시와 엉겅퀴 나는 저주와 가난, 해산의 고통과 질병, 미움과 살인, 염려와 근심과 같은 모든 죄의 영향력 아래에서 고통 하는 삶이 되고 말았습니다. 죄인인 인간의 힘으로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사망의 세력을 이길 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망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하늘보좌의 영광 가운데 계시던 죄도 흠도 없으신 예수님이 하나님 약속의 말씀대로 이 낮고 천한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거룩과 영광과 능력,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쳐주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는 화목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 매달려 ‘다 이루었다.’ 외치시며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원해주실 완전한 제물이 되셔서 영원한 제사를 드려주신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죽은 지 사흘 만에 안식 후 첫날, 주일날 새벽에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 승리하셨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으면 예수님 때문에 우리에게도 죄 사함의 은혜와 부활의 생명이 임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죄 ‘때문에’ 죽을 인생, 예수님 ‘덕분에’ 영생의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20여권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유영만 교수가 한 말 중 제 가슴속에 남아있는 말입니다. ‘행복 하고 싶은가? 성패를 가리지 말고 ‘때문에’ 잘 안되었다고 생각하기보다 ‘덕분에’ 잘 되었다고 감사해라!’ 돌이켜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은 우리 스스로의 힘이 아니라 누군가가 베풀어 준 덕을 통해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닙니까? 부모님 ‘덕분에’ 내가 이 세상에서 숨 쉬고 살고 있습니다. 오늘 교회 와서 예배를 잘 드릴 수 있는 것도 전도해 주신 분 ‘덕분에’, 운전해주신 분 ‘덕분에’, 예배를 잘 준비해주신 분들 ‘덕분에’, 함께 예배드리는 분들 ‘덕분에’, 교회 ‘덕분에’, 무엇보다도 부활하신 주님 ‘덕분에’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습니다. 오늘 식사도 농사지어주신 분들 ‘덕분에’, 유통해주신 분들 ‘덕분에’, 좋은 상품을 제공해주신 분들 ‘덕분에’, 정성을 다해 요리해주신 구역식구들 ‘덕분에’, 사랑으로 서브해주시고, 함께 식탁을 나누어주는 분들 ‘덕분에’, 향긋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주신 분들 ‘덕분에’, 무엇보다도 햇빛을 주시고 때를 따라 비를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한 끼의 식사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죄의 값 사망을 지불하고 죽으신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난이었습니다. 내 죄 때문에 당하신 고난과 죽음이었습니다. 예수님만이 나를 구원하실 유일한 이름이요 구세주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하루도 예수님 ‘덕분에’를 마음껏 외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의 남은 삶이 예수님 ‘ 덕분에’ 죽어도 다시 살게 되었다고 외치며 하나님이 사랑하는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증거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죄 ‘때문에’ 죽을 인생, 예수님 ‘덕분에’ 살게 된 예수복음의 증인이 되는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