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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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5일

사명 알고 행하는 것이 최고 인생입니다.

사도행전 5장에 보면 베드로와 사도들이 잡혀서 옥에 가두어 졌습니다. 그 때 주의 사자가 밤에 나타나 옥문을 열고 베드로와 사도들을 끌어내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행 5:18-20)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천사들이 나타나 옥문이 열리는 기적과 함께 끌어냄을 당합니다. 빨리 도망해야 하는 탈옥입니다. 그런데 주의 사자가 하는 말은 성전에 가서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도들은 도망치지 않고 고난과 위험이 있는 성전에 가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행5: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분명히 하나님을 믿으면 축복과 기적도 주어집니다. 하지만 그것을 ‘고난 회피’나 ‘자기 안위’를 위해 쓸 것인지, 아니면 ‘사명 완수’를 위해 쓸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이것이 관건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주시면 자기를 위해 다 써버리면 더 깊고 넓고 높아지는 일은 없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더 멀어지다가 쪼그라들고 주저앉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주어지면 무조건 사명 완수 쪽으로 쏟아 부어야 합니다. 인색하고 억울한 마음을 이겨내고 주신 것을 먼저 하나님을 위해 아낌없이 풍성히 사용하면 하나님의 영광과 부흥이 뒤따르게 됩니다. 이 테스트를 통과한 제자들에게는 더 넓고 깊고 높은 새 역사의 장들이 열려지게 되었습니다. 감옥 문이 열리고 사도들이 성전에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가르치게 된 이 사건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사람이 바리새인 가말리엘입니다. 당시의 사람들이 좋게 평가하는 존경받는 율법교사입니다. 그는 흥분한 당시의 기득권자들을 향해, 사람에게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고 하나님께로 났으면 무너뜨릴 수 없다는 논리를 폈습니다.(행5:39) 흥분한 분위기를 진정시키는 데는 설득력이 있는 논리였지만 진리를 믿는 올바른 태도라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가말리엘이 예수님을 믿었다거나 쓰임 받았다는 이야기가 성경에는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짜는 리더가 죽으면 흩어집니다. 만약 죽어서도 흩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진짜일 가능성이 큽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사람이 보는 가운데 죽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후 다시 모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들의 목숨을 걸고 그 예수그리스도를 부활의 주님이라고 증거 합니다. 진짜이기 때문에 인생을 올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들은 주님의 부활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서도, 가말리엘과 같은 논리에만 빠져 있지는 않습니까? 인간적으로 볼 때는 고상하고 고급스러워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인간 수준에만 머물고 있는 아무 유익이 없는 사람입니다. 가짜라고 책망 받을 사람일 뿐입니다.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는다면 목숨을 걸고 헌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았으면 무조건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 말고 더 나은 행동이 있겠습니까?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