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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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일

기독교 역사가 보여주는 증거들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자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또 다른 역사학자 허버트 죠지 웰스(Herbert George Wells)는 ‘우리가 역사를 통해 배우는 가장 현저한 사실은, 우리가 역사를 통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사람들은 과거의 역사에서 교훈을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과거의 오류와 비극이 오늘과 내일이라는 역사의 장에서 그대로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믿고 따르는 나라마다 넘쳐나고 있는 기독교 역사의 증거는 확실합니다. 물론 부정적인 해석의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수백 년 전에 이루었다고 믿기 어려운 화려하고 웅장한 교회당의 건축물이나 성화나 거룩한 조각물들은 보면 그 스케일과 정성과 헌신에 압도당하게 됩니다. 또한 인간의 가장 깊은 정성과 헌신으로 만들어졌을 법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과 문학, 그리고 환경과 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해낸 탁월한 능력의 증거들은 위대한 신앙의 영향력을 깨닫게 합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을 순종하는 인간에게 주어진 은총의 힘으로 만들어진 엄청난 증거들을 보는 것은 영혼을 끓어오르게 하는 감격과 기쁨이며 소망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는 미국 또한 청교도들의 신앙이 바탕이 되어 현재 세계 최고 국가로서의 자유와 풍요를 누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역사의 증거를 만든 청교도들의 가장 보편적인 고백은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The best is yet to come)’ 였습니다. 누구나 성경을 읽으면 발견할 수 있는 정형화된 패턴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가장 나중에 내놓으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는 믿음을 잊고 살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이 주실 더 좋은 것보다는 육신의 호기심이 이끄는 엉뚱한 세상의 것으로 ‘대체 만족’을 누리며 거기에 안주하려고 할 때부터 신앙의 타락은 이루어졌다는 역사의 진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의 예외 없이 이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전3:11) ‘모든 사람에게는 오직 하나님만이 메울 수 있는 하나님이 만드신 공간이 있다.’는 유명한 말을 했던 파스칼이 죽은 뒤 그의 겉옷 안에서 실로 꿰매어 둔 쪽지가 발견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1654년 은혜의 해. 11월 23 일 월요일 저녁10시30분에서 약12시30분까지 철학자들의 하나님이 아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확신. 감정. 기쁨. 평화.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하나님 외에 세상과 만물을 잊다. 하나님은 복음서에서 가르치는 방법으로만 발견할 수 있다.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당신을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당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쁨, 기쁨, 기쁨의 눈물, 그분에게서 영원히 떨어지지 않으리라, 그분의 말씀을 절대로 잊지 않으리라. 아멘’ 파스칼이 짧은 인생을 살았으면서도 근대 최고의 수학자요 물리학자이며 철학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세상보다 더 크고 좋은 하나님의 약속들을 바라보았기 때문 아니었겠습니까?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