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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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4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 사는 ‘레밍’이라는 들쥐는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면 먹이를 찾아 이동을 합니다. 그러다가 피오르드(fjord)해안 높은 절벽이 있는 곳 아래로 수천수만 마리의 레밍이 떨어져 죽기도 합니다. 야행성으로 시야반경이 30cm정도로 짧기 때문에 떼를 지어 급히 이동하다가 앞선 한 마리가 절벽을 피하지 못하고 떨어지면, 뒤따르던 무리들도 그대로 떠밀려 우르르 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구원받는 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씀하실 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14)고 하셨습니다. 생명과 멸망이라는 다른 끝이 있는데, 생명의 끝을 위해서는 반드시 출발과 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문은 출발이고 길은 과정입니다. 문제는 멸망의 문과 길은 넓고 많은 사람이 간다는 것이고, 생명의 문과 길은 협착하고 찾는 사람이 적다는 것입니다. 말세가 될수록 종교 다원주의 자들은 사람들 듣기에 좋고 멋진 말, ‘종교는 사랑인데 관용이 있어야지 질투하거나 편협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미혹합니다. 예수님만 구원의 문이라는 진리가 틀린 것처럼 말장난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진리는 다 편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1+1=2라는 진리를 가지고, 왜 편협하게 2만 정답이라고 하느냐, 4라고도 하자면서 그런 사람들을 모아 다수결로 더 많으니까 이제부터 우리 모임에서는 1+1=4로 한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는데(히9:27), 성경은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고 말씀합니다. 끝이 생명의 문, 구원의 문은 예수님 하나뿐입니다. 죄 사함과 부활의 생명의 문과 길은 예수님뿐이라는 것이 진리이기에 좁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은 먼저 문으로 들어가고 나서 길을 가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다른 이방종교들은 길을 가다보면 구원의 문이 있을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10:9)고 하시면서, 지금은 활짝 열린 구원의 문이지만 닫힐 때가 있음도 말씀합니다. 열려있을 때는 그것이 문인지 잘 몰라도 닫히고 나면 확실히 깨닫습니다. 문이 열려 있을 때, 즉 기회가 있을 때 들어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건강할 때 움직이는 것은 쉽지만 병들면 쉬운 움직임도 안 됩니다. 돌고 도는 돈도 있을 때 선을 행하고 헌금하는 것은 쉽지만 사라지고 난 다음에 하려고 하면 어렵습니다. 기도와 말씀도 어느 날 닫히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열린 문으로 은혜의 구원자이시지만, 이제 곧 닫힌 문이 되면 심판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가는 사람이 적은 문이라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들어가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을 가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