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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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0일

호주 멜번 집회와 성시화 운동 신년 감사예배

호주 멜번 순복음교회 집회를 주관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호주는 비행시간만 거의 16시간 정도 되고, 시차도 19 시간이나 되는 먼 나라입니다. 계절도 기후도 정반대인 남반구의 나라인데다, 운전석도 미국과는 반대로 우측에 있는 좌측통행이고, 웬만한 초지에서는 다른 대륙에는 없는 캥거루들을 볼 수 있는 등 많은 것에 ‘다름’이 있습니다. 호주 대륙의 남동쪽에 있는 멜번은 인구가 약 490만 명 정도로 현재까지는 수도인 캔버라 다음으로 큰 도시이지만 인구가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영국의 경제전문지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할 만큼 깨끗하고 좋은 도시입니다. 매년 멜본에서는 테니스대회로선 메이져 대회인 호주 오픈이 열리는데, 이번 집회 기간과 겹치게 되어서 모든 비행기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멜번에는 한인이 만 명에서 이만명 정도 거주하고 있고 등록된 한인교회는 약 30개 정도가 있는데, 멜번 순복음교회는 최주호목사님이 부임한 이후 잘 성장하여 주일에는 700명 정도의 성도가 출석하는 큰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런 교회성장 가운데 꼭 필요한 것이 교회의 행정과 제도, 조직의 변화인데, 나성순복음교회가 롤 모델이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멜번이 도로나 도시계획 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동서남북으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처럼,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흥을 경험하는 교회가 가져야 할 필수적인 요건이 참된 은혜와 함께 질서와 공의 가운데 건강한 조직이나 시스템이 이루어져서 은혜를 잘 유지하는 것입니다. 남미에서 돈을 벌거나 성공한 분들이 굳이 미국으로 재이민을 오는 이유 중 하나도 성공유지를 위해서는 나라 공동체 안에 질서와 공의가 지켜져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의미로 요즘 젊은이들이 교회를 등지는 이유 중 하나가 은혜를 받았다는 사람들에게서 건강한 교회를 이루는 질서와 공의를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식이 아니라 은혜를 받을수록 더 겸손하고 진실하여서 은혜가 없는 사람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는 질서와 공의가 이루어지는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나성순복음교회가 지구촌 구석구석의 많은 교회에 롤 모델이 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육신적으로 연약함을 크게 느꼈는데도 교회 중보기도의 힘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나성순복음교회 성도 한 분 한 분의 기도와 섬김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축복의 통로가 되고 있음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 수요일 저녁예배는 ‘성시화 운동’의 2019년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며 신년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성시화 운동’은 (벧전1:16)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을 중심에 두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거룩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복음전도’와 ‘사회책임’을 감당하는 ‘영적 운동’입니다. 교회는 더욱 악하여져가는 마지막 시대에 지역사회를 살리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기왕이면 우리 교회가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이 사는 이 시대, 이 지역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부흥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성시화 운동’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하고 소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