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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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4일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교회

이 시대 교회의 가장 큰 위기 가운데 하나는 젊은 세대들이 교회를 등지는 것입니다. 2017년 ‘라이프웨이(LifeWay)’의 조사에 따르면, 교회 출석률이 15세에 최고조에 달하지만 그 이후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여 21세가 되면 2/3는 교회를 떠난다고 합니다. 교회를 떠난 이유는 개인적으로 대학진학과 이주 등의 이유가 있지만, 교회적으로 교인들의 위선이 32%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먼저 믿은 사람들의 본이 되지 않는 삶을 보며 교회출석의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지난 독립기념일에 있었던 우리 교회 ‘새가정 공동체(AIM)’의 수련회는 참으로 가치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새가정 공동체에서 쓴 감사의 글을 오늘 목회칼럼에 그대로 실어드립니다. 『 【수련회 감사의 글】 - 이 세상에는 사람의 힘으로 절대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은혜의 부분입니다. 이번 수련회는 바로 이 은혜가 넘치는 수련회 였습니다. 수련회를 위해 좋은 호텔을 예약하고, 비싼 음식을 먹고, 예배를 위한 훌륭한 음향 시스템이 갖추어져도 은혜가 있는 호텔, 은혜가 있는 저녁, 은혜가 있는 예배와는 그 가치를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먼저는 호텔 숙박비를 무료로 제공해 주신 최봉제 안수집사님의 깜짝 선물과 함께, 호텔 식당 자유 사용권, 그 외에도 “필요한 게 있으면 무엇이든 이야기 하세요?”라는 무료 사용권 같은 은혜는 독립기념일과 어울리는 ‘자유’를 누리게 하는 기쁨과 감동이었습니다. 수련회 당일 오전에는 지진이 났다고 하지만 그 시간 우리는 수련회 장소로 이동 중이었기 때문에 지진의 위기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저녁 우리는 오전의 지진보다 더 강력한 영적 지진을 경험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영혼의 메마른 땅을 갈라놓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할 수 없는 은혜가 갈라진 우리의 영혼의 틈 사이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함께 울고 기도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은혜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멋진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더욱 가능했습니다. 하루 종일 일하고도 수련회 저녁을 위한 고기를 양념해주시겠다고 도와주신 홍성규 안수 집사님, 우리 교회 최고 어르신 에녹회의 후원, 항상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박홍락 장로님, 무엇보다 쉴 수 있는 휴일을 반납하고 자원하는 손으로 ‘새가정 공동체’의 아이들을 봐주겠다고 달려와 주신 영아부 박정옥 전도사님과, 교사인 박명원 안수 집사님과 이경연 권사님의 돕는 손은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감동적인 선물이었습니다. 절대 빠뜨릴 수 없는 담임 목사님의 단짝 김영환 목사님의 동행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을 사드려야 할 정도로 제일 바쁘신 담임 목사님의 방문은 감사였고 감동이었습니다. 빈손으로 와도 감사인데, 더운 날씨를 달래줄 시원한 아이스크림까지 사 들고 오신 목사님. 담임 목사님과 함께 한 저녁 예배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아이스크림보다 우리의 영혼을 시원하게 해주었고, 기도의 시간은 우리의 속을 뻥 뚫리게 하는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물이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준비하며 임원들은 릴레이 금식을 하고 열심히 발로 뛰었지만, 그 받은 은혜와 선물은 설교 중 담임 목사님께서 하셨던 말씀대로,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수련회를 계획하시고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담임목사님과 여러 도움의 손길, 그리고 성도님들의 중보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IM 새가정 공동체 올림. 』 총33세대, 아이들 포함 95명이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신앙생활을 하는 ‘AIM 새가정 공동체’가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풍성히 열매 맺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