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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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5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고 위대한 분이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능력”은 헬라어로 ‘두나미스’를 사용하는데, 폭발하는 엄청난 능력의 다이너마이트의 어근이 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온 세상의 혼돈과 공허와 깊은 흑암도(창 1:2) 순식간에 질서와 충만과 밝음으로 바꾸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인생을 무에서 유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태산 같은 장애물을 순식간에 치워 버리고 망가진 인생을 새롭게 날아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홍해바다를 갈라서 길을 만들 듯 모두가 절망한 그 곳에서 소망으로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치 지상에서 하늘로 쏘아 올리는 우주선이나 로케트처럼 우리의 삶을 순식간에 바꾸어놓는 능력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풍성합니다. 그냥 큰 물 웅덩이를 만드신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바다들과 각양각색의 신비로운 물고기들을 풍성하게 만드셨습니다. 꽃들도 한 가지 색깔로 대충 만들지 않으시고, 수많은 색깔의 꽃들로 향기와 종류가 다른 꽃들을 시즌마다 새롭게 주셨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에서도 신비롭고 놀라운 하나님의 솜씨들을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풍성하고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이 바로 지금 우리 가운데서도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요나 선지자에게 임했지만 불순종하므로 깊은 바다에 던져졌을 때, 하나님이 예비한 물고기의 뱃속에서 3일 밤낮을 회개하며 하나님만을 소망합니다.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었더니 하나님의 새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요나가 복음을 전할 때 그 악독한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는 놀라운 하나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물고기 뱃속처럼 캄캄하고 고통스럽다고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세상을 살며 문제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 힘든 이유는 자기가 해결책을 만들어서 하나님께 나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가 그냥 ‘엄마 나 배고파! 나 아파!’ 하면 그것으로 엄마에게 소망을 두기에 충분하지 않습니까? 엄마에게 가서 어린아이가 해답을 얘기하지 않아도 나머지는 엄마가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2장에 나오는 가나의 혼인잔치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그냥 문제만 가지고 예수님께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는 기적을 일으키셨고, 온 잔치 집은 기쁨이 충만해졌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동일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도 그냥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만 하면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날 것입니다. 2020년 교회 표어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어떤 낙심도 이겨내고 문제의 벽도 넘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돌파구(Breakthrough)가 만들어집니다. 우리 모두 함께 ‘소망을 두라~ 하나님께!’를 힘차게 외치며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2020년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