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일
말씀을 믿으면 기적은 일어난다
1997년 한국의 IMF 외환위기는 외환 부족으로 인해 수많은 기업의 연쇄 도산으로 발생한 국가적 경제 위기였습니다. 그 때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한 분이 도산의 위기 앞에서 극단적 생각을 할만큼 힘이 들었는데, ‘힘들면 말씀으로부터 시작하라’는 설교를 듣고는 순종을 결단하고 디모데전서 6장15절 말씀을 죽기 살기로 붙들었습니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상황과 환경으로는 매일 매일이 절망이고 끝장인 것 같은데도 설명할 수 없는 은혜의 기적들로 하루하루를 넘기며 견뎌갔습니다. 그러던 중 2001년부터 기업이 확연하게 살아나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경쟁업체들이 IMF 외환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되면서 모든 주문이 이 회사로 들어와 놀라운 역전승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복되신 분으로 인간을 처음 지으실 때부터 복을 주셨습니다. 복이 있는 사람과 함께 해도 복이 생기는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 왜 함께 하는 사람에게 복을 안 주시겠습니까? 미국이 짧은 역사 속에서도 세계 최강대국의 복을 받은 것은 God First의 믿음을 가진 청교도들에 의해 말씀 위에 나라를 세웠기 때문이었습니다. 한국도 5천년 역사 동안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았지만 가난하고 약하고 침략당하는 나라였었는데, 지금은 K-문화, 음악, 음식, 상품 등 여러 영역에서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며 잘사는 나라가 된 것도 복음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고난과 공산주의 핍박도 이기며 기적을 이룬 것이었습니다.
누가복음15장에 나오는 둘째 아들, 탕자는 ‘내 삶의 주인은 나다.’ 하면서 많은 유산 분깃을 받아 아버지를 떠나는 그 때부터 부패하고 망하는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잠깐은 자기 뜻대로 멋지게 사는 듯 했지만 다 탕진하고 결국 돼지우리에서 쥐엄나무 열매로도 배를 채우지 못하는 짐승 같은 수준의 삶이 되고 말았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면 선을 행하는 자가 없습니다. 모든 마음과 행실이 가증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한 길,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탕자라도 아버지께로 돌아오면 품에 안아 주시고 손에 가락지, 새 옷, 새 신발, 살진 송아지를 잡는 잔치를 체험합니다. 하나님의 선함은 끝이 좋아지는 것이기에 나의 과거와 현재가 아무리 망가지고 힘들어도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역전승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하루하루 사는 것이 피곤하고 힘들게만 느껴진다면 그 이유는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생각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내 힘으로 살겠다는 자기중심적인 인생은 더 열심히 노력하면서 몸부림을 치지만 자기 한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을 믿으면 은혜와 복이 임하여 내 수준을 뛰어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귀중한 성찬, 약속의 말씀대로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음을” 믿는 믿음의 스위치를 올려 기적을 체험하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