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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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6일

우한 폐렴과 중국 교회를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지난 주간 엘살바도르와 도미니카에서 각각 큰 은혜 가운데 사역했던 단기선교 팀 29명이 선교의 바람을 몰고 돌아와 감동이 넘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주간은 모슬렘이 90%가 훨씬 넘는 영적 불모지 케냐 몸바사에서 오직 주님 한 분만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교회와 최고의 기독교 학교를 세워 많은 제자들을 키워내며 귀하게 쓰임 받으시는 이영찬 선교사님 부부를 모시고 선교부흥성회를 갖습니다. 이렇게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실 때 꼭 한 번 이상씩 지금 어려움 가운데 있는 중국을 위해 기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은 전 세계를 흔들고 있지만, 그로 인해 선교사님들과 교회들이 겪는 어려움에도 우리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참고로 한국 크리스찬 투데이 신문에 실린 김진홍목사의 아침묵상 ‘우한 폐렴과 중국 교회와의 관계’ 칼럼의 일부를 발췌해서 옮겨 드립니다.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우한 폐렴이 중국 교회와 관계있음을 아는 분들은 적습니다. 우한에서 폐렴이 일어나기 1년 전부터, 교회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박해가 중요한 것은 우한이 중국 정부의 종교 정책을 펼치는 시범 지역으로 선정돼, 지난 1년간 교회 박해가 강력하게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1년간 중국 정부는 우한에서 교회들을 포크레인으로 밀어 철거하고, 교회 종탑에 불을 질러 태우고 우한에 머무는 한국인 선교사들을 추방하였습니다. 중국교회 지도자들을 투옥하고 성경을 불태우고 교회당 안에 CCTV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당 안에 시진핑 초상화까지 걸게 했습니다. 이런 일들은 중국 밖으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11월경부터 우한폐렴이 돌기 시작하자, 그 병에 감염되어 죽은 첫 번째 희생자가 교회 철거반 반장이었습니다. 그가 첫 번째 희생자가 되자, 사정을 아는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박해와 우한 폐렴 사이에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지상의 정권이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신도들을 박해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노릇입니다. 영적인 일에 무지함에서 오는 만행입니다.......” 성경을 보면 전염병의 대부분은 하나님의 징벌의 표시일 때가 많습니다. 출애굽기 9장에 나오는 열 가지 재앙 중 다섯 번째인 돌림병으로부터 시작해서, 민수기 14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 명 정탐꾼의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하나님을 원망할 때도 하나님은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민 14:12)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서에도 범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실 때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렘14:12, 29:17-18)고 말씀하십니다. 사무엘상24에 나오는 다윗의 인구조사 강행 후 임한 하나님의 징계도 전염병이었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행12:23), 또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시대의 환난의 징조에도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눅21:11)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전염병이 하나님 징계의 수단이라도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을 다 잘못된 사람으로 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무튼 지금 중국의 선교사님들로부터 전해지는 소식은 고난과 핍박으로 너무 힘든 상황인 것만은 분명하기에 선교의 사명을 가진 우리들이 함께 기도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