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1일
믿음의 선포는 그대로 되리라
천지는 없어져도 일점일획 변하지 않는 하나님 말씀을 기록한 진리의 책 성경은 ‘선포의 책’입니다. 시작인 창세기로부터 마지막 요한계시록까지 온통 하나님의 선포로 가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선포하십니다. 그러니까 온 우주에 그대로 되었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조차도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여 선포하니 뼈가 붙고 살이 오르고 성령의 생기가 임하여 여호와의 군대가 되었습니다. 절대자 하나님의 선포는 온 세상과 우주에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의논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선포하면 우리가 축복을 받고 하나님이 저주를 선포하면 아무리 강한 나라와 군대도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의 생애를 보아도 ‘선포의 삶’이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갈릴리 촌 동네의 어부 베드로에게 “네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라고 선포하니까, 실수도 많고 넘어지기도 했던 베드로가 변하여 삼천 명, 오천 명을 구원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왕따를 시키는 세리장 삭개오의 집에 가신 예수님이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시니까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치유와 회복을 선포하시니까 아버지도 소경, 자기도 소경인 바디매오가 눈을 뜨고, 또 고칠 수 없는 문둥병자가 깨끗해졌습니다. 예수님이 용서를 선포하시니까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에게 칡넝쿨처럼 묶고 있던 죄의 사슬이 끊어졌습니다. 또 예수님의 선포는 생명을 가지고 옵니다. 나사로는 죽은 지 나흘이 지났는데도 살아납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스럽고 존귀하게 쓰임 받을 것을 선포하십니다. 믿음의 사람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사람으로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 변화 될 줄로 믿습니다. 죽은 사업이 살아나고, 죽은 가정이 살아납니다. 아무리 기가 죽어 있어도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남편과 아내를 향해, 우리 사업체와 직장에서, 우리 구역에서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믿고 된다고 선포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항상 문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문제가 얼마나 크고 어려운지, 자기 자신에게 이야기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심지어는 하나님께도 문제에 대해서만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어느 시점이 되면 문제를 향해서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의 문제가 얼마나 크고 어려운 지를 설명하지 말고 나의 문제를 향해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 평소에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사람이 되어서 믿음의 선포로 승리의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