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7일
팬데믹을 이기는 백신
2020년은 특별하게 기억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멈추게 하고 뒤죽박죽이 되게 한 코로나 팬데믹은 마지막 주일을 보내는 지금까지도 맹위를 떨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 간 교류의 문이 닫히고, 공공시설의 문이 닫히고, 학교와 가게, 식당 문이 닫히고, 심지어 교회 문도 닫히고, 이제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하는 마음의 문까지 닫혀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비대면의 가상공간에서 삶의 많은 부분이 이루어지면서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창살 없는 감옥에 갇힌 듯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백신에 대한 기대감은 커질 수밖에 없고, 개발된 백신 주사를 먼저 맞는 사람들의 기뻐하는 모습들이 뉴스에 나오기까지 합니다.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염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백신은 팬데믹 가운데 있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팬데믹에 빠뜨린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바로 죄 바이러스입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우리 모두를 가난과 저주와 미움과 갈등과 죽음과 절망으로 몰아넣는 죄 바이러스는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도 치료가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효과가 100%, 200% 확실한 백신 치료제를 주셨는데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죄의 값 사망을 대신 지불하시며 죽으심으로 죄 사함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서 믿는 자들에게 부활과 영생천국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더군다나 예수님 백신은 코로나 백신과는 다르게 부족하지도 않고 구하기 어렵지도 않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자는 다 구원을 받게 되고 부활의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선물이란 노력 없이 얻게 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 백신은 값없이, 자격 없는 자에게도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도 안 맞겠다는 사람에게는 아무 효력을 줄 수 없듯이 예수님이라는 최고의 백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외로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 등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의심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도 TV에 나와 공개적으로 백신 접종의 본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무리 예수님이 죄 바이러스에 대한 완전한 백신과 치료제라 하더라도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먼저 믿은 사람들이 본을 보이고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인생 문제에 진정한 백신과 치료제는 예수님이심을 우리의 삶을 통해 보여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먼저 믿은 저와 여러분에게 그 사명을 주셨음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인생 문제의 백신이며 치료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해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