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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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1일

안주가 아니라 모험과 도전입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의 의사였고 2016년 미국의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도 나왔던 벤 카슨 박사는 태어나면서부터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빈민가에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부활의 믿음을 가지고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세계 최초로 샴쌍둥이 분리수술에 성공하기도 했는데, 그가 쓴 ‘위험을 감수하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산고의 고통 없이는 숭고한 탄생도 없듯이, 위험에 도전하지 않으면 짜릿한 성공도 맛볼 수 없다. 미지의 세계로 항해를 나선 콜럼버스, 노예해방선언을 공포한 링컨 대통령, 첫 비행을 시도한 라이트 형제,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의 아이젠하워를 보라. 성공의 크기는 위험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최선보다는 최악의 결과를 두려워한 나머지 무조건 위험을 피하려고 한다. 위험을 피하는 방법에만 익숙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방법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핍박하는데도 불구하고 안전지대에 머무르지 않으시고 천국의 새 역사를 위해 전진하시며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마9:17) 포도주는 1차, 부대는 2차적인 것으로 당연히 포도주가 없으면 부대도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발효되면서 팽창하는 새 포도주를 신축성이 없는 낡은 부대에 담으면 부대가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터져서 다 버리게 됩니다. 새 포도주를 담으려면 신축성, 수용성, 유연성이 있는 ‘새 부대’여야 하는 것처럼, 예수님과 천국복음의 새 포도주를 담으려면 안주하지 않고 모험과 도전하는 새 부대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20대도 아닌 75세의 아브라함은 잘살던 땅에서 안주할 나이인데도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여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새 땅을 향해 나감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지팡이 하나 밖에 없는 80세의 모세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새로운 모험과 도전을 시도하여 최고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있는 새 부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험과 도전의 태도를 적용하여 기도를 간절히 해보면 먼저 목이 아프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이어서 인생을 책임져 주시는 주님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금식에 도전해보면 배고프다는 것을 깨닫지만, 동시에 응답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은혜가 충만해집니다. 구제나 헌금해 보면 돈이 줄어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드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전도나 선교에 도전해보면 내 뜻대로 안 된다는 것을 깨닫지만 하늘의 기쁨과 능력이 채워집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양보하고 희생해보면 내가 손해 본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더 크고 놀랍게 역사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안주하려는 마음에 빠져있는 사람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일들입니다. 하지만 모험과 도전의 태도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면 깨닫고 누릴 수 있는 새 포도주의 은혜들입니다. 나는 어느 쪽 삶을 선택하고 있습니까? 안주가 아니라 모험과 도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