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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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4일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장은 구원역사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택하시고 인간의 행위나 의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 새로운 구원계획을 시작하십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롬4:3) 이렇게 중요한 믿음은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반드시 바르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바른 믿음은 시작이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12:1) 아브람이 먼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아브람을 찾아와 부르셨고,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 대한 오해 때문에 갈등하고, 또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데도 나중에 열어보면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그릇처럼 됩니다. 가장 많은 오해는 사람이 만들어놓은 것, 자기가 원하거나 생각한 것이나 자기가 경험한 것으로 믿음의 틀을 짜고 거기에 맞추어 열심히 하는 것을 믿음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이 아니라 신념이고, 불교나 이슬람과 다를 바 없는 종교생활일 뿐입니다. 바른 믿음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완성된 성경말씀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상상력이나 내 희망과 열정은 바른 믿음의 시작이 아닙니다. 예수님도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성령님의 모든 역사도 말씀과 함께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믿음이었습니다. 성경에서 복과 저주의 구분은 하나님이 있고 없고 입니다. 저주는 말씀을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은 후 하나님을 피하고 떠남으로 생겼습니다. 반대로 복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내가 붙들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기도하여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합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는 말씀은 대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6년을 위해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 교회와 성도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임이 불붙듯 믿어졌습니다. 이 말씀을 개인과 교회 공동체에 주신 약속으로 붙들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롬4:23-24)라고 말씀합니다. 내가 복이 되리라는 약속을 붙들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증거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12:3) 하나님의 역사는 1/n이 아니라 바른 믿음의 한 사람을 통해 모든 족속에게 복이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너는 복이 되리라”는 말씀을 약속으로 붙든 믿음의 한 사람, 한 사람 때문에 가정과 직장과 학교와 교회 공동체와 선교지에 복이 흘러넘치는 2026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