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목록으로

2022년 3월 27일

거짓말을 그치라

어느 커다란 평야 마을에 양치기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매일 양 떼를 데리고 언덕 풀밭으로 가서 양을 치고 있는데, 마을 사람들 말로는 마을 뒷산에 굉장히 난폭한 늑대가 있어 사람도 해친다고 했습니다. 소년은 심심하던 차에 큰소리로 거짓말을 외쳤습니다. ‘늑대가 나타났다. 늑대가 양을 물어간다.’ 마을 사람들이 놀라서 일제히 달려왔지만 거짓말이었습니다. 며칠 후 소년은 거짓말이 재미있어 또 늑대가 왔다고 외쳤고 또 한 번 대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이번엔 진짜 늑대가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그 수도 여러 마리였습니다. 깜짝 놀란 소년은 마을 사람들에게 늑대가 나타났다고 울면서 고함을 지르고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돌아보는 사람이 없어 결국 양들은 모두 늑대에게 잡아먹히거나 도망을 쳐버려서 한 마리도 남지 않는 큰 해를 당하게 되었다는 유명한 ‘늑대와 양치기 소년’ 이야기입니다. 거짓말이란 얼핏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니요, 그 정도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옛 속담처럼 농담 같은 사소한 거짓말이 결국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나중에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펴는 일본 정부를 보면 어떤 마음이 듭니까? 그 옛날 꿈 많은 소녀들이 강제로 끌려가서 위안부 생활을 했던 참상을 정말 어렵게 고백했는데 일본 정부는 강제연행이 없었다며 성실히 사과하지 않을 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분노합니다. 거짓으로 진리를 가로막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희생자를 만든 6.25전쟁을 남침이 아닌 북침이라고 주장하거나, 중국 정부가 한복이나 김치, 삼계탕, 판소리 같은 의복과 음식, 문화를 비롯한 역사를 왜곡하고 억지를 펴면 우리는 분노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반복되는 것인데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지 않으면 똑같이 거짓된 일은 반복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거짓으로 진리를 가로막는 자들에게 무서운 심판과 파멸을 말씀하십니다. (롬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생활 속에서 거짓말을 이기고 정직하기 위해서는, 정직한 이후를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함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를 고민하면 정직하기가 어렵습니다. 내 꾀와 잔머리를 십자가에 못 박고,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Not I, But Christ!’로 맡기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문제보다 크시고 대적보다 크십니다. 일시적으로는 손해를 보고 모든 것을 잃는 것 같이 보여도 정직의 대가는 반드시 하늘의 복으로 나타나는데, 절대로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의 역전승이 일어남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영이 인도하시고 말씀의 능력이 임하여서 거짓말을 그치고 진리를 드러내는 승리의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