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5일
구원받은 믿음인지 확인하라
안식월을 시작하며 나와 교회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생활습관 등 여러가지 주의를 기울입니다. 건강을 위해 필요한 운동을 하거나 건강검진을 받으며 확인하고 작은 이상이라도 생기면 치료를 받습니다. 또 재물도 중요해서 취업을 위해 공부를 하거나 자격증을 따기도 하고 힘든 직장도 마다않고 열심히 출퇴근을 하며 일을 합니다. 소득한 재물을 잘 지키고 관리하기 위해 여러 정보를 취득하려고 애쓰고 시간과 노력을 들이며 수고합니다. 이렇게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보다도 몇 백배, 몇 천배 이상, 아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영혼의 구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단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죽게 되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는데, 영생 천국과 영생 지옥에서 영원토록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영생의 개념이 비록 이 땅에서 우리들 경험을 뛰어넘는 일이기에 실감이 안 날 수는 있어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구원이 이토록 중요한 일이기에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대속 제물로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면서까지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구세주이시라는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증거 하십니다.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어서 죄 사함을 얻었고, 지금 죽어도 천국 가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 자신의 믿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예수님 때문에 병이 낫기도 하고 가난과 저주에서 해방이 되어 잘 살기도 하고,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이 틀린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지만, 구원받은 믿음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것들 때문에 예수님을 못 만나고, 교회 생활을 못하고, 기도를 못 한다면 복이 독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 받은 성도의 삶이란 죄 사함의 은혜와 천국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바라보면서 ‘과연 저 사람 안에는 예수님이 계신 것 같아! 저 사람 안에는 천국이 확실히 있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저 사람은 속을 모르겠어! 저 사람도 예수 믿는 사람이야? 천국 가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위험한 일이겠습니까? 천국과 지옥은 지금 생명이 붙어있는 시간에 오직 믿음으로 결정 되는 것으로, 죽고 나면 끝입니다. 절대로 바뀌어 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된 목적은 먼저 죄로부터의 구원이고, 우리를 지옥에서 천국 가게 하는 것임을 잊지 않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