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0일
욕심을 이기는 회개
서구 기독교 국가들은 시장자본주의 경제체계를 이루어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돈만 많이 벌려는 욕심이 앞서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다가 결국 실패와 고통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욕심이 자본주의의 병폐를 만들어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과 고통 속에 몰아넣은 공산주의가 일어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자본주의가 많이 정신 차렸다고는 하지만 사람의 본성 속에 있는 욕심은 여전합니다.
욕심을 이기는 해답은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믿음입니다. 내 욕심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고 높여주시는 차원과 방법은 우리의 수준과 생각을 뛰어넘습니다. 문제는 욕심 때문에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돈 천불을 움켜잡으려고 바라보는 동안 주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려는 수백만 불을 놓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욕심을 채우느라 정신을 파는 사이에 좋은 사람을 붙여주시는 주님의 더 큰 축복을 놓칠 수 있습니다. 재물과 세상에 대한 욕심이 오히려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가로막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13:44) 사람들에게는 밭만 보입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고 기뻐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왜 자기 소유물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사고 기뻐합니까? 그 안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그렇게 애지중지 소중히 여기던 장난감이었는데, 커서 더 좋고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면 미련도 없이 버리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이 삼층 천을 보고나니까 이 세상 것들을 배설물처럼 버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지위 혈통 학벌 배경 자기의 기득권과 권리조차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진짜 보화이신 그리스도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남은 인생을 주님과 동행하며 오직 선교를 위해 헌신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불교를 비롯한 세상 종교는 각종 고행과 수련으로 자신의 욕심과 맞서 싸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죽기 전에는 욕심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며, 우리는 구세주 예수님과 함께 우리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갈 5:24)고 말씀합니다. 철저한 회개를 통해 십자가를 통과하면 욕심에 대한 미련 없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가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세상을 향한 욕심과 탐심의 문제를 이길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해답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미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은 옛 사람의 욕심과 싸우지 말고, 철저한 회개로 예수님과 동행하고 성령으로 충만한 우선순위를 이루는 진정한 자유인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