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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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7일

중보기도의 능력

프러시아 태생으로 오늘날의 독일인인데 영국에서 살았던 죠지뮬러는 지위도, 교육도, 돈도, 배경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부랑아로 동네 깡패처럼 지내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런 그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후 이천 명이 넘는 전쟁고아들을 사랑으로 양육하였고, 여러 성경학교와 예배당을 세웠고 수백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현재의 7천만 불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지닌 칠백만 불 이상의 비용이 드는 사역을 하며, 단 한 번의 도움 요청 없이 오직 믿음으로 감당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놀라운 사역을 이룬 단 하나의 비밀은 기도였습니다. 기도의 아버지라 불리게 된 뮬러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이 땅에는 단 한 가지 종류의 빈곤만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기도의 빈곤이다.’ 출애굽기 17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나와 광야에서 매일 만나를 먹게 되고 반석에서 솟아나는 생수를 마시며 생존의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아말렉과 전투하는 사건이 생깁니다. 그 때 지도자 모세는 칼을 들고 전쟁터에 나가 진두지휘하지 않고 지팡이를 들고 전쟁터와는 거리가 먼 산꼭대기로 올라 갔습니다. 실제로 전투를 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치 6.25전쟁 때 공산주의의 기습침략에 3일 만에 수도 서울이 함락 될 정도로 연약했었던 국군처럼, 노예에서 금방 해방된 오합지졸로 무기도 전술도 싸울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모세가 손을 들고 서 있는 동안은 이스라엘이 이기고 내리면 패하는 일이 반복 되었습니다. 손을 들고 서있는 팔이 너무 아프고 힘이 드니까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를 앉게 하고 옆에서 그 팔을 받쳐주므로 해가 지도록 끝까지 팔을 들고 기도할 수 있어서 승리했습니다. 기도는 적당히 하면 안 되고 ‘철, 치, 끝’(철저하고 치열하게 끝까지)하므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싸움에서 승리하자마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예배의 단을 쌓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승리를 가져다 준 이유는 이스라엘 군대의 능력이 아니라 중보기도를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능력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나님 말씀을 먹고 성령님의 생수를 마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원수마귀는 공격하여 넘어뜨리려고 역사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이길 수 있는 분명한 길은 바로 중보기도입니다. 이번 8차 도미니카 단기선교를 비롯한 여러 선교팀들이 승리할 수 있는 이유도 우리 교회는 중보기도로 훈련되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이 임하도록 매 예배 때마다 간절히 중보기도하고, 토요일과 주일을 비롯하여 틈틈이 중보기도실에 모여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들을 세우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이번 주간은 Back to School 특새로 우리의 다음세대를 위한 중보기도가 더욱 쌓여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