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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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5일

무엇을 바라보며 삽니까?

남자 직장 동료 두 사람이 서로 하소연을 늘어놓습니다. “아 글쎄, 난 며칠 전에 우리 집사람 눈에 모래가 들어가는 바람에 치료비로 200불이나 날렸지 뭐야!” 그러자 다른 남자가 말합니다. “뭘 그런 것 가지고 그래? 난 며칠 전에 우리 집사람 눈에 모피코트가 들어가는 바람에 2,000불을 날렸는데.......” 사람은 무엇을 바라보고 상대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집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는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려는 교만함으로 먹지 말라고 금한 오직 한 열매, 선악과를 바라보다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여 따먹고 범죄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 모든 복을 다 잃어버리고 수치심과 두려움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엄청난 수치와 고난이었지만, 부활의 승리와 영원한 즐거움을 바라보심으로 이기신 것이었습니다. 지난주일 끝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보면, 많은 선수들이 승리하는 순간에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그동안 가족을 떠나고, 모든 하고 싶은 일들도 절제하며 몇 년씩 아픔과 고통을 참고 피나는 훈련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영광스러운 상이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한 번뿐인 우리의 인생도 영생의 심판대 앞에서 상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이 땅의 인생은 짧아도 하늘나라의 상은 영원한데,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에 내가 한 말 한 마디, 선악 간에 내 몸으로 행한 행동 하나도 다 심판을 받습니다.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의 심판은 소자 하나에게 냉수 한 컵 대접한 것도 상을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이 땅을 살며 상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지시와 간섭을 받아들이는 우선순위가 확실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동네 축구하고 국가대표팀의 축구하고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동네 축구는 서로 소리 지르고 서로가 감독이고 코치입니다. 그러나 국가대표팀 급의 축구는 감독의 지시를 잘 받습니다. 100층이 넘는 ‘버즈 두바이’라고 하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바람의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에 ‘GPS 계측 시스템’을 이용하여 각 층마다 GPS를 설치하여 인공위성으로부터 오는 정보를 매시간 마다 받는다고 합니다. 작은 건물은 적당히 벽돌 쌓아 지으면 되지만, 세계 최고의 건물은 인공위성의 첨단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자기 수준과 능력을 뛰어넘으며 위대한 일을 이루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지시와 간섭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상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되면 지시하고 간섭해주시는 주님과 함께 하는 우선순위가 분명해집니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우리 모두의 인생이 ‘가든지, 보내든지, 돕든지’의 주님사명을 순종함으로 영생의 상을 받는 가치 있는 삶이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